엔비디아 테그라4 코드명 웨인 내년공개!

엔비디아 데그라4가 내년 공개될 예정인가운데 테그라4 72코어 GPU, 4+1코어 CPU로 출시될것으로 보입니다. 코드명 웨인으로 쿼드코어CPU로서 GPU까지 72코어로 적용되어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가지고있습니다. 기존 쿼드코어에서 GPU부분이 강화된것으로 28나노미터를 적용하여 공정만 놓고보면 삼성전자의 차세대 엑시노스와 같은 공정입니다.

 

 

다만 다른 쿼드코어CPU랑 다른부분이있다면 ARM 코어텍스A15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ARM의 빅리틀 기술이아닌 엔비디아의 4+1기술을 적용한다는것입니다. 코어텍스A15를 사용함으로인해 전력소모가 커지기때문에 다른 제조사들은 ARM의 빅리틀 기술을이용하여 전력소모를 최소화하는데 엔비디아는 이기술대신 자사 4+1을 사용하여 전력소모를 줄였습니다. 4+1은 기존 테그라3에도 적용된기능으로 임밀히말하면 코어가 4개가아니라 5개입니다. 4개의 고성능 쿼드코어 외에 저전력코어 1개를 더추가하여 전력소모를 줄이게됩니다.

 

 

 

코드명 웨인으로 불리우고있는 테그라4는 기존 테그라3보다 그래픽성능이 6배 높아져 2560×1600 해상도 지원은 물론 1080p 동영상 속도또한 높아졌다고합니다.

 

 

 

기존 쿼드코어에서 72 코어CPU를 적용하여 강력한 그래픽성능을 보여줄것으로 보이는 테그라4는 내년1월초 열리는 CES2013에서 어느정도 세부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스마트폰의 화두가 쿼드코어였다면 내년은 풀HD해상도와 그래픽성능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