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모바일 버전인 리니지 더 세컨드 문 게임이 일본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습니다. 리니지 더 세컨드 문은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원작인 리니지는 가상의 왕국 아덴를 무대로 요정, 몬스터, 용사 등이 등장하여 전투를 펼치게되는 온라인 RPG입니다. 1998년 출시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선보이는 리니지 더 세컨드 문은 PC용 리니지를 그대로 이어받아 원작 이야기를 중심으로하여 동부 아베라 왕국을 무대로 진행되는 소셜 게임입니다. 사용자는 소국의 군주가 되어 캐릭터 카드를 모으고 최강의 파티를 만들며 아베라 왕국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을 해결하게됩니다. 퀘스트 도중 친숙한 PC용 캐릭터를 만나면서 이벤트도 발생됩니다.
또한 사용자들끼리 혈맹을 도전하는 전투와 전투 능력을 강화하는 인챈트 등이 지원되어 모바일 버전이지만 PC버전의 리니지 느낌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지만 스마트폰에서만 사용가능하며 태블릿은 지원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데요. 리니지 더 세컨드 문은 빠르면 올봄에 안드로이드용으로 먼저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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