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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정보

SKT LTE 데이터쉐어링 요금제 선보이다!

SKT에서 LTE 데이터쉐어링 요금제를 선보였습니다. SK LTE 데이터쉐어링 요금제는 크게 3가지형태로 LTE 데이터 함께쓰기 요금제, 데이터전용 요금제, 선불식 데이터 충전 요금제등 입니다.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요금제, LTE 데이터 전용 요금제는 12월 31일 출시되었으며 선불식 데이터 충전요금제는 2013년초 출시예정입니다.

 

 

기본적인 LTE데이터쉐어링 요금제인 LTE 데이터 함께쓰기는 LTE34요금제이상 사용가능하며 하나의 스마트폰회선에서 최대 5개의 단말기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단 청소년 요금제인 LTE팅요금제는 제외되었습니다. LTE 데이터 함께쓰기요금제는 베이직/1G/2.5GB총3가지이며 베이직의 경우 기본제공 데이터 없이 사용자가 사용중인 LTE 스마트폰 요금제의 무료 데이터량를 니누어사용하게됩니다. 월사용료는 8,000원으로 기존 3G 데이터쉐어링요금제보다 조금 높은편입니다. 1GB요금제의경우 사용중인 단말기의 사용량외에 1G가를 사용할수있으며 요금제는 15,000원입니다. 2.5GB요금제는 월 25,000원으로 2.5GB가 기본제공됩니다. 기본 제공데이터량을 다사용할경우 사용중인 단말기의 데이터량을 사용하게됩니다.

 

 

 

데이터전용 요금제의 경우 태블릿PC등 통화기능이없는 단말기에서 사용가능하며 기본 사용량은 2.5GB, 5GB두가지입니다. 요금은15,000원 ~ 30,000원 사이입니다.  24개월 약정의경우 9천원 ~ 1만9천원의 요금할인이 적용됩니다.


선불식 데이터 충전 요금제는 데이터 전용기기 대상으로 미리 충전하여 사용가능한데요. 충전 가능한 데이터량은 300MB ~ 4GB입니다. 아직 정식출시전이라 요즘제는 정확히 공개되지않았습니다.

 

 

 

T와이파이 유료 상품의 경우 요금제가 인하되어 기존 1시간에 1천원, 1일에 3천원, 1달에 7천500원에서 3시간에 1천원, 1일에 2천원, 1달에 5천원으로 조금더 저렴해졌습니다. KT와 LGU+에 이어 SKT에서도 LTE데이터쉐어링 요금제를 선보였는데요. 조금더 세분화되긴하였지만 가격은 높은편으로 3G데이터쉐어링에비하여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워보입니다.